코로나 확산세 멈추지 않는 경남, 밤새 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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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김해 각 12명, 산청 4명, 사천 1명이다. 이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김해 보습학원 관련도 1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533명(입원 436명, 퇴원 3천83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김해 각 12명, 산청 4명, 사천 1명이다. 이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김해 보습학원 관련도 1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533명(입원 436명, 퇴원 3천83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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