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구글코리아 '인천 대표' 스타트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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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조직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힘을 모아 인천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인천 송도에 마련된 혁신 공간 스마트시티의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왼쪽부터)과 박남춘 인천시장,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1일 송도 스타트업 파크에서 업무 협약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