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호평받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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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는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해 호평받은 여자 스타들의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다음 달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박선영, 오나미, 진아름, 전미라, 심하은 등이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정규 방송을 앞두고 기존 선수 외에 추가 선수와 새 감독을 영입하는 등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설 특집에서 'FC 구척장신' 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엄지발톱을 다치기도 했던 한혜진은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멍든 발톱이 빠졌고 새 발톱이 자라고 있다"며 "새 시즌을 위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열정을 보였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박선영, 오나미, 진아름, 전미라, 심하은 등이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정규 방송을 앞두고 기존 선수 외에 추가 선수와 새 감독을 영입하는 등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설 특집에서 'FC 구척장신' 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엄지발톱을 다치기도 했던 한혜진은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멍든 발톱이 빠졌고 새 발톱이 자라고 있다"며 "새 시즌을 위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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