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물 도로이용 비율 91% ‘드라이브 인’ 갖춘 지식산업센터 인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눈길

전체 물류 수송량 중 91% 이상이 도로 이용… 수요자 드라이브인 시스템 관심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 특화설계 적용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투시도
국내 화물 수송량 중 도로(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최근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들로 기업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국토교통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화물 수송수단별 수송량은 도로(차량)가 18억9568만5967톤으로 가장 많다. 이는 수송수단별 전체 수송량인 20억4720만833톤의 91.13%에 해당하는 높은 비율이다. 특히 도로를 이용한 수송량은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통계가 집계된 2005년 5억2600만147톤이던 도로 수롱량은 13년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로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중 도로 여건이 우수하며, 차량을 이용한 물류이동이 편리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들이 앞다투어 물류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다”며 “특히 이러한 지식산업센터들은 제조업 기반의 기업들에게 호응도가 높고 기업 이전수요도 풍부하다”고 말했다.차량을 이용한 운송을 쉽게한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각종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유통시설용지 3, 3-1, 3-2 블록에 공급되는 ‘현태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10만3805㎡, 지식산업센터 758실, 근린생활시설 71실로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수도권 택지지구 내에 위치하고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 분양면적 중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를 약 58%로 구성했다. 지하 2층~지상 8층에 310실로 구성되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에는 물류 및 하역의 용이성을 확보하기 위해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대 6m의 층고를 확보하여 대규모 물류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특히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위치한 구리갈매지구는 앞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이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되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미 입지적 검증이 완료된 택지지구 이다. 여기에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갈매지구 내 공급되는 막바지 지식산업센터로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먼저 신내IC와 퇴계원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차량을 이용한 북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800m 이내에 경춘선 갈매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8호선 연장 및 GTX-B 노선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별내역도 반경 1㎞내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출·퇴근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