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서 안에서 흉기난동…경찰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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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국적 가해자도 경찰 총에 맞고 숨져 23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께 프랑스 수도권의 한 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여성 경찰관(49)이 사망했다. 파리 남서부 랑부예 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던 이 경찰관은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BFM 방송, 일간 르파리지앵 등이 전했다.
튀니지 국적으로 확인된 가해자는 다른 경찰관이 쏜 총탄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가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튀니지 국적으로 확인된 가해자는 다른 경찰관이 쏜 총탄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가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