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전주서 코로나 2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1천8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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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전주와 부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씩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 거주자로 지난 20일부터 고창을 방문한 A씨는 몸살과 미열 증상을 호소, 부안보건소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를 보인 전주의 B씨도 이날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77명이 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 거주자로 지난 20일부터 고창을 방문한 A씨는 몸살과 미열 증상을 호소, 부안보건소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를 보인 전주의 B씨도 이날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77명이 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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