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선로보수 중 화재…인명피해 없고 KTX 등 서행 통과
입력
수정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61358.1.jpg)
불은 선로를 그라인더로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잡목과 잔디 등 6.6㎡(2평)가량을 태운 뒤 20여 분 지난 오후 3시 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안전을 고려해 2시40∼50분께 용산역을 통과할 예정이었던 상행선 KTX 2대와 무궁화호 1대는 역 인근을 서행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