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제 500명 신규확진, 주말·휴일 영향 6일 만에 500명대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늘어 누적 11만93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4명)보다 144명 줄어들며 지난 20일(549명) 이후 6일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다.그러나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