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900여개 매장 방문객 2만명에 햄버거 교환권 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온라인과 연계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는 ‘유플(U+) 핵딜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진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매장 방문 예약하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온라인과 연계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플(U+) 핵딜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플 핵딜데이는 월·화요일 매장 방문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수·목요일에 실제로 방문해 단골 소비자로 등록하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26일, 27일까지 방문을 예약하고 28일, 29일 방문하는 2만명에게는 햄버거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에어팟2세대 8500원 구매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방문 예약이 가능한 매장은 전국 900개 직영 대리점이다. 사은품은 매주 변경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유플러스의 찐팬 만들기 일환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향후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기획하여 찐팬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