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에 주민이 가꾸는 '참여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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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부산시·경남도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부산·경남지역에 시·도민이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한 숲 공간을 조성하는 '참여의 숲'이 조성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시, 경남도, KNN, 경남환경연합, 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 등 6개 기관은 2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참여의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사업 관련 행정 지원과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환경 캠페인, 나무 식재 등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첫 '참여의 숲' 시범사업은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참여의 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기후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사업 관련 행정 지원과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환경 캠페인, 나무 식재 등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첫 '참여의 숲' 시범사업은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참여의 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기후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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