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산단에 혁신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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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과 업종 고도화를 위한 ‘오창과학산단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80억원(국비 40억원)을 투자해 오창과학산단 3830㎡에 지상 5층, 연면적 5500㎡ 규모의 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혁신지원센터는 오창과학산단 200여 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스마트 산업단지 전환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마트 제조, 융합기술, 경영혁신,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심형 스마트 산업단지 육성 전략도 추진한다.
청주=강태우 기자
혁신지원센터는 오창과학산단 200여 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스마트 산업단지 전환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마트 제조, 융합기술, 경영혁신,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심형 스마트 산업단지 육성 전략도 추진한다.
청주=강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