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프로 '아일랜드 더 헤븐'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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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아일랜드리조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사진)를 ‘아일랜드 더 헤븐(the Heaven)’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97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입문한 임 프로는 국내 대회 5승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통산 3승을 올렸다. 은퇴 후에는 교습가로 변신, 수많은 골프스타를 키워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나 선정됐다. 골프 전문 채널 SBS골프 '터닝포인트'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선 인기 방송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26일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리조트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는 임 프로를 비롯해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 이성덕 아일랜드재단 이사장, 이준희 아일랜드C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 프로는 "아일랜드 더 헤븐의 홍보대사로서 성공적인 분양과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 더 헤븐'은 아일랜드CC 내 231만㎡(약 70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레저형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다. 지하1층~지상 11층, 6개동 228세대(59평 108세대, 71평 72세대, 76평 36세대, 펜트하우스 147평 6세대, 213평 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천국'이란 네이밍처럼 아일랜드 더 헤븐의 최대 장점은 한 폭의 그림같은 탁 트인 바다 전경이다. 아일랜드CC 중앙 정상에 건설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이 골프코스를 앞마당에 두고 잔잔하게 펼쳐진다. 미국 태평양 연안 페블비치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오션뷰의 붉게 물든 석양은 백미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일랜드 더 헤븐'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1111 아일랜드리조트 클럽하우스 내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 상담 및 신청은 5월 1일부터이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1997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입문한 임 프로는 국내 대회 5승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통산 3승을 올렸다. 은퇴 후에는 교습가로 변신, 수많은 골프스타를 키워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나 선정됐다. 골프 전문 채널 SBS골프 '터닝포인트'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선 인기 방송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26일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리조트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는 임 프로를 비롯해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 이성덕 아일랜드재단 이사장, 이준희 아일랜드C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 프로는 "아일랜드 더 헤븐의 홍보대사로서 성공적인 분양과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 더 헤븐'은 아일랜드CC 내 231만㎡(약 70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레저형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다. 지하1층~지상 11층, 6개동 228세대(59평 108세대, 71평 72세대, 76평 36세대, 펜트하우스 147평 6세대, 213평 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천국'이란 네이밍처럼 아일랜드 더 헤븐의 최대 장점은 한 폭의 그림같은 탁 트인 바다 전경이다. 아일랜드CC 중앙 정상에 건설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이 골프코스를 앞마당에 두고 잔잔하게 펼쳐진다. 미국 태평양 연안 페블비치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오션뷰의 붉게 물든 석양은 백미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일랜드 더 헤븐'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1111 아일랜드리조트 클럽하우스 내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 상담 및 신청은 5월 1일부터이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