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미국, 투자이민 EB-5 투자금 인하 없을 것"
입력
수정
미국투자이민 진행을 검토하는 투자자들과 미국투자이민 업계의 큰 기대를 불러왔던 미국투자이민 투자금 인하 가능성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투자이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미 국토안보부에서 미국투자이민 투자금 인상 등의 내용으로 발표·적용한 "2019 미국투자이민 현대화 규정" 무효 소송을 통해 5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인상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의 재 인하 가능성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소송은 오는 5월 6일 연방 판사 주재 심리가 예정되어 있지만, 현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미 "2019 미국투자이민 현대화 규정"을 추인함에 따라 무효 소송은 그 의미가 없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민법인 대양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차재웅 이사는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은 1991년에 100만 달러 (TEA 50만달러)로 정해진 후 거의 30년만에 180만 달러 (TEA 90만 달러)로 인상된 것이어서 정말 필요하고 합당한 이유가 없는 이상 이미 인상된 투자금을 다시 인하할 만한 뚜렷한 명분이 없어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긴 하였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차 이사는 "남은 중요한 이슈는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의 연장에 대한 것으로, 이미 의회에 제출 된 "2021 EB-5 개혁 및 청렴 법안"의 통과 여부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이 법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미국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을 5년간 연장한다는 것이고, 그 외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성 및 모니터링 강화, 투자자 보호 등의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해당 정보들은 이민법인 대양 유튜브 `이민가` 채널을 통해서도 내용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민법인 대양에서는 관련 이슈들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5월 8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미국투자이민의 주요 이슈는 물론 안전하고 확실한 이민법인 대양 추천 프로그램 소개, 관련 국내/미국 세법 등을 설명한다. 세미나는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투자이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미 국토안보부에서 미국투자이민 투자금 인상 등의 내용으로 발표·적용한 "2019 미국투자이민 현대화 규정" 무효 소송을 통해 5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인상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의 재 인하 가능성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소송은 오는 5월 6일 연방 판사 주재 심리가 예정되어 있지만, 현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미 "2019 미국투자이민 현대화 규정"을 추인함에 따라 무효 소송은 그 의미가 없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민법인 대양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차재웅 이사는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은 1991년에 100만 달러 (TEA 50만달러)로 정해진 후 거의 30년만에 180만 달러 (TEA 90만 달러)로 인상된 것이어서 정말 필요하고 합당한 이유가 없는 이상 이미 인상된 투자금을 다시 인하할 만한 뚜렷한 명분이 없어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긴 하였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차 이사는 "남은 중요한 이슈는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의 연장에 대한 것으로, 이미 의회에 제출 된 "2021 EB-5 개혁 및 청렴 법안"의 통과 여부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이 법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미국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을 5년간 연장한다는 것이고, 그 외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성 및 모니터링 강화, 투자자 보호 등의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해당 정보들은 이민법인 대양 유튜브 `이민가` 채널을 통해서도 내용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민법인 대양에서는 관련 이슈들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5월 8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미국투자이민의 주요 이슈는 물론 안전하고 확실한 이민법인 대양 추천 프로그램 소개, 관련 국내/미국 세법 등을 설명한다. 세미나는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