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마트뱅킹 앱 쏠…모든 금융활동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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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스마트뱅킹 앱 부문 6년 연속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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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게 쏠의 특징이다. 쏠은 고객들이 오픈뱅킹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신한은행 계좌와 다른은행 계좌로 구분했다.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계좌별 잔액보기를 켜고 끌 수 있게 한 것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자산을 더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등록이나 잔액 등 순서대로 메인 화면을 맞춤 구성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4월 출시한 고자산 고객 전용 서비스인 ‘쏠(SOL) PB’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층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운용되고 있는 자산의 종합 현황 및 수익률 추이도 손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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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국민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쏠을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을 빠르게 탑재해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을 디지털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했다.
성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