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고객이 상품 직접 선택…합리적인 車보험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1위에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은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우리나라의 대표 손해보험사다. 지난해에는 총자산 37조원을 돌파, 운용자산 규모는 30조 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손해보험 시장점유율은 13.4%였다. 개인고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37만명, 보유계약 건수(개인고객 기준)는 1314만건 이상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고객이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저렴하고 합리적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펫보험, 건강보험, 여행보험 등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보험금 간편 청구 및 모바일등기우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가 된다는 목표 아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KB스타드림봉사단은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이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해 조성한 KB희망나눔기금을 통해 KB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증 환아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