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노폐물·각질도 말끔히 클렌징

화장품 브랜드 DHC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클렌징오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에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수확한 고품질 올리브로 만든 황금빛 올리브 오일이 약 48.3% 함유돼 있다. 이 올리브 오일은 유럽연합(EU)의 유기 인증단체인 CAAE로부터 표창을 받은 200년 역사의 올리브 명가에서 만들어졌다.
DHC 측은 자사 클렌징오일에 대해 “인증된 올리브 오일만을 원료로 사용해 깨끗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는 설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98.6%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피부 외벽에 보호막을 만들고 수분 증발을 막아 세안 직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