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베어, 0~5세 발달에 맞는 맞춤형 도서

예림당의 영유아브랜드 ‘스마트베어’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영유아도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스마트베어는 ‘똑똑한 아이, 따뜻한 아이’ 슬로건을 내걸고 인생에서 두뇌의 90%가 결정되는 0-5세 아기를 위한 책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베어의 상징인 곰돌이의 5개 색상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뜻한다. 통합적 사고의 기초를 세우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베어는 0~5세 아이들을 위한 촉감, 퍼즐, 팝업, 그림책, 스티커북, 사운드북 등 영유아의 5대 발달 영역에 맞춘 체계적인 도서 360여종을 출간했다.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을 높여 애착감 형성 및 사고력, 창의력, 언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기반을 뒀다.

스마트베어의 대표적 도서로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멜로디 봉봉 시리즈, 빅 움직이는 만들기 시리즈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130만 학부모들로부터 선택받아 국민 사운드북, 국민 육아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