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IET, 첫날 경쟁률 78.93대 1…증거금 22조 몰렸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大漁) 중 하나로 꼽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첫날이 끝났다.

28일 SKIET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5곳에서 일제히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받은 결과 경쟁률이 78.93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22조 1594억원이 몰렸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