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B tv 패밀리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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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부모자식 간 얼굴 보기도 여간 쉽지 상황이다.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부모님과 자식들을 위한 선물을 골라보지만 괜찮은 선물을 고르는 것도 만만치 않다. 마침 SK브로드밴드에서 부모님께 초고속인터넷과 와이파이, IPTV, AI 셋톱박스를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B tv 패밀리를 선보였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자녀와 떨어져 살며 적적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부모님께 B tv 서비스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상품, B tv 패밀리를 출시했다.B 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TV를 통해 가족 간 행복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패밀리를 통해 ‘Lovely B tv’의 핵심가치인 가족, 행복, 즐거움을 실현하고 따뜻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 tv 패밀리는 ▲시니어 맞춤 상품 ‘해피시니어’ 월정액(월 5500원)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AI 부모님 케어(월 2200원) ▲TV 노래방 ▲초고속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정액 요금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상품 출시 후 B tv 패밀리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코로나19로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인터넷과 IPTV를 적극 이용하며 예전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거나 AI 부모님 케어 서비스로 약 먹는 시간, 외출 시간 등을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어 자녀로서 걱정을 덜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밖에도 부모님께서 돈이 아깝다고 여태 인터넷 설치도 안하고 계셨는데 B tv 패밀리는 요금이 합리적인데다 자녀 명의로 요금을 대신 내주니 한결 무거운 마음을 덜었다는 반응과 그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스마트폰으로 손주들의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이제는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하신다는 반응도 있었다.
요즘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시청이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트로트, 건강, 자연 등 시니어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들이 무궁무진하다. 부모님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트로트 관련 콘텐츠를 자주 보셔서 데이터 요금 걱정에 와이파이 서비스가 꼭 필요했는데 초고속인터넷과 AI 셋톱박스, 와이파이까지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도 있었다.B tv 패밀리에 가입하면 개통과 동시에 부모님과 자녀의 B tv가 연결된다. 서로 연결된 B tv를 통해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와 같은 패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VOD 선물하기는 평소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지만 TV 조작의 어려움과 결제비용이 부담인 부모님께 자녀가 즐거움을 드리는 서비스다. 자녀는 B tv ‘해피시니어>VOD 선물하기’ 메뉴에서 정상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부모님께 콘텐츠를 보낼 수 있다.
부모님은 B tv ‘해피시니어>우리가족’ 메뉴에서 영화·방송 VOD 선물을 확인할 수 있고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부모님이 VOD를 시청하면 “부모님께 일상의 즐거움 선물하기를 성공했어요!”라는 메시지를 자녀의 휴대폰 SMS로 알려줘 가족 연결 서비스의 섬세함을 더했다.가족사진 공유는 자녀가 모바일 B tv 가족사진 등록 메뉴에 사진을 올리면 부모님이 B tv ‘해피시니어’ 홈 화면과 가족앨범 메뉴에서 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평소 휴대폰으로 작게 보던 자녀와 손주 사진을 큰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기회가 부쩍 적어진 요즘, 서로 떨어져 있어도 B tv를 통해 추억을 함께할 수 있다.
부모님 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AI 셋톱박스를 통해 ▲투약알림 ▲일정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건강박사 ▲긴급 SOS 등 시니어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 tv MUSIC으로 7080 가요부터 최신 유행 트로트까지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고 TV 노래방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애창곡 500여 곡의 반주도 B tv 패밀리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초고속인터넷과 와이파이, B tv, AI 2 셋톱박스에 해피시니어 월정액, 부모님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B tv 패밀리의 월 이용료는 정상가 49,500원 대비 약 40% 할인된 29,700원이다.(3년 약정시).
B tv 패밀리 가입 대상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이용하는 자녀 고객과 세대를 분리해 거주 중인 부모님이며 신규 및 기존 고객 가입 모두 가능하다.
B tv 패밀리는 ‘효(孝)’의 개념을 추가해 요금 납부는 자녀 명의로만 가능하며 자녀 1명당 최대 부모 2회선까지 가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B tv 패밀리 가입 신청 및 문의를 받는다.SK브로드밴드 측은 “각박한 생활 속 가족 간 연결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과 나는 B tv로 이어진다’는 컨셉을 접목, B tv 패밀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분화된 고객 분석 활동을 통해 ‘Lovely B tv’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상품, B tv 패밀리를 출시했다.B 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TV를 통해 가족 간 행복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패밀리를 통해 ‘Lovely B tv’의 핵심가치인 가족, 행복, 즐거움을 실현하고 따뜻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 tv 패밀리는 ▲시니어 맞춤 상품 ‘해피시니어’ 월정액(월 5500원)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AI 부모님 케어(월 2200원) ▲TV 노래방 ▲초고속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정액 요금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상품 출시 후 B tv 패밀리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코로나19로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인터넷과 IPTV를 적극 이용하며 예전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거나 AI 부모님 케어 서비스로 약 먹는 시간, 외출 시간 등을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어 자녀로서 걱정을 덜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밖에도 부모님께서 돈이 아깝다고 여태 인터넷 설치도 안하고 계셨는데 B tv 패밀리는 요금이 합리적인데다 자녀 명의로 요금을 대신 내주니 한결 무거운 마음을 덜었다는 반응과 그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스마트폰으로 손주들의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이제는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하신다는 반응도 있었다.
요즘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시청이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트로트, 건강, 자연 등 시니어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들이 무궁무진하다. 부모님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트로트 관련 콘텐츠를 자주 보셔서 데이터 요금 걱정에 와이파이 서비스가 꼭 필요했는데 초고속인터넷과 AI 셋톱박스, 와이파이까지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도 있었다.B tv 패밀리에 가입하면 개통과 동시에 부모님과 자녀의 B tv가 연결된다. 서로 연결된 B tv를 통해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와 같은 패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VOD 선물하기는 평소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지만 TV 조작의 어려움과 결제비용이 부담인 부모님께 자녀가 즐거움을 드리는 서비스다. 자녀는 B tv ‘해피시니어>VOD 선물하기’ 메뉴에서 정상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부모님께 콘텐츠를 보낼 수 있다.
부모님은 B tv ‘해피시니어>우리가족’ 메뉴에서 영화·방송 VOD 선물을 확인할 수 있고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부모님이 VOD를 시청하면 “부모님께 일상의 즐거움 선물하기를 성공했어요!”라는 메시지를 자녀의 휴대폰 SMS로 알려줘 가족 연결 서비스의 섬세함을 더했다.가족사진 공유는 자녀가 모바일 B tv 가족사진 등록 메뉴에 사진을 올리면 부모님이 B tv ‘해피시니어’ 홈 화면과 가족앨범 메뉴에서 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평소 휴대폰으로 작게 보던 자녀와 손주 사진을 큰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기회가 부쩍 적어진 요즘, 서로 떨어져 있어도 B tv를 통해 추억을 함께할 수 있다.
부모님 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AI 셋톱박스를 통해 ▲투약알림 ▲일정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건강박사 ▲긴급 SOS 등 시니어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 tv MUSIC으로 7080 가요부터 최신 유행 트로트까지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고 TV 노래방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애창곡 500여 곡의 반주도 B tv 패밀리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초고속인터넷과 와이파이, B tv, AI 2 셋톱박스에 해피시니어 월정액, 부모님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B tv 패밀리의 월 이용료는 정상가 49,500원 대비 약 40% 할인된 29,700원이다.(3년 약정시).
B tv 패밀리 가입 대상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이용하는 자녀 고객과 세대를 분리해 거주 중인 부모님이며 신규 및 기존 고객 가입 모두 가능하다.
B tv 패밀리는 ‘효(孝)’의 개념을 추가해 요금 납부는 자녀 명의로만 가능하며 자녀 1명당 최대 부모 2회선까지 가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B tv 패밀리 가입 신청 및 문의를 받는다.SK브로드밴드 측은 “각박한 생활 속 가족 간 연결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과 나는 B tv로 이어진다’는 컨셉을 접목, B tv 패밀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분화된 고객 분석 활동을 통해 ‘Lovely B tv’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