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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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문화예술회관(가칭 '강남아트센터) 건립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 삼성1문화센터에서 '강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포럼'을 연다. 포럼에는 정순균 구청장과 구의원들, 인근 지역 문화재단 대표와 이사장, 지역 주민, 언론사 관계자,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발제·토론자로 참여한다.
최병식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강남구 문화예술의 바른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청사진이 그려지길 바란다"며 "발제와 토론을 맡은 문화예술 전문가는 물론 구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현재 대면 개최로 계획돼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문화정책팀(☎ 02-6712-0512)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 삼성1문화센터에서 '강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포럼'을 연다. 포럼에는 정순균 구청장과 구의원들, 인근 지역 문화재단 대표와 이사장, 지역 주민, 언론사 관계자,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발제·토론자로 참여한다.
최병식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강남구 문화예술의 바른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청사진이 그려지길 바란다"며 "발제와 토론을 맡은 문화예술 전문가는 물론 구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현재 대면 개최로 계획돼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문화정책팀(☎ 02-6712-05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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