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생존왕' 합류, 불법 주정차 차량에 호통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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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재난탈출 생존왕' 합류개그맨 박명수가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의 '호통의 명수' 코너를 맡게 됐다.
국내 유일 안전 프로그램 '호통의 명수' 코너 맡아
27일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은 "박명수가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의 '호통의 명수' 코너를 맡는다"고 밝혔다.박명수는 "'재난탈출 생존왕'이 국내 유일 안전 프로그램이고, 이 시대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런 공익 프로그램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무조건 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호통의 명수'에서 다루는 불법 주정차 문제는 시민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 꼭 하고 싶었다"고 방송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