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청담 사옥에 패션업계 최초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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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 사옥 외벽(7층~11층)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운영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자나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옥외 광고판을 말한다.
영상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21SS 포에틱 씬즈(POETIC SCENES)’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SJSJ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제작한 아트 뮤직비디오 등 한섬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섬 본사 사옥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타임·SJSJ 등 한섬 브랜드의 캠페인 영상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 한섬 제공
영상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21SS 포에틱 씬즈(POETIC SCENES)’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SJSJ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제작한 아트 뮤직비디오 등 한섬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섬 본사 사옥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타임·SJSJ 등 한섬 브랜드의 캠페인 영상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 한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