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풍'…익산 보석박물관서 6월까지 매 주말 야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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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왕궁보석박물관에서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양한 야외 공연을 선보이는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공연은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으로, 오후 2시와 3시에 2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재즈, 서커스, 버스킹, 버블쇼 등의 공연이 차례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첫 공연은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으로, 오후 2시와 3시에 2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재즈, 서커스, 버스킹, 버블쇼 등의 공연이 차례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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