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산막이 옛길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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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산막이 옛길을 체험형·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군은 올해 70억원을 들여 산책로(2.9㎞)와 무동력 배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2023년까지 293억원을 투자해 모노레일(2.9㎞)과 집와이어(1.4㎞)도 설치·운영한다.
군은 정부의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에 산막이 옛길 체류형 관광시설을 포함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 주변에 트리하우스 35동, 숲놀이터, 숲속마당, 숲속명상장, 방문자센터, 친환경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최근 4억원을 들여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산책로에 설치했다.
괴산=강태우 기자
군은 정부의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에 산막이 옛길 체류형 관광시설을 포함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 주변에 트리하우스 35동, 숲놀이터, 숲속마당, 숲속명상장, 방문자센터, 친환경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최근 4억원을 들여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산책로에 설치했다.
괴산=강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