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 강릉 서비스 시작
입력
수정

일단시켜는 코리아센터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개발을 비롯한 유지, 보수, 콜센터 운영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앱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강원도는 홍보 및 마케팅, 행정지원 등을 맡았다.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일단시켜의 특징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필요 없는 이른바 ‘3무(無) 배달앱’이란 점"이라며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대행사에 내는 1.8%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