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타파"…세계노동절 맞아 광주서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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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는 1일 제131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기본권을 전면 확대하고 불평등 체제를 타파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 광장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장 등 4곳에서 노동자대회를 열고 "지금이야말로 노동법을 전면 개정할 때다"며 "그래야만 노동 존중 세상을 넘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우리 힘으로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노동자의 노동권과 비정규직 없는 광주 건설 등 노동 정책을 논의하고 수립해 나갈 노정 교섭을 광주시에 요구한다"고 했다.
광주본부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새 시대로 전환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에 민주노총은 거침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 광장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장 등 4곳에서 노동자대회를 열고 "지금이야말로 노동법을 전면 개정할 때다"며 "그래야만 노동 존중 세상을 넘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우리 힘으로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노동자의 노동권과 비정규직 없는 광주 건설 등 노동 정책을 논의하고 수립해 나갈 노정 교섭을 광주시에 요구한다"고 했다.
광주본부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새 시대로 전환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에 민주노총은 거침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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