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4명 확진…1주 전보다 27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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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4명으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일 175명보다 61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41명보다는 27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82명, 지난달 25일 154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소는 검사자 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일 검사자 수는 2만1천974명으로 최근 보름 하루 평균 3만2천335명의 68% 수준에 불과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천328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일 175명보다 61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41명보다는 27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82명, 지난달 25일 154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소는 검사자 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일 검사자 수는 2만1천974명으로 최근 보름 하루 평균 3만2천335명의 68% 수준에 불과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천328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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