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민주 송영길 대표에 "입법독주 아닌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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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합의된 변화를 만들어내는 국회, 정치의 역할을 높여낼 수 있는 여야 관계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74석 거대여당으로서 열성 지지자를 위한 입법독주가 아니라, 손실보상법 등 시급한 민생대책과 부동산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안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