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투자 검토단계부터 ESG 원칙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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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투자 및 경영 강화를 위해 김영호 수석부사장을 주축으로 하는 ESG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IMM PE는 ▲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수익 ▲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투자 ▲ 최고의 도덕성과 투명한 지배구조 ▲ 장기적 신뢰 관계 등을 4대(4S) 원칙으로 삼아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책임 있는 투자회사로서 체계적인 ESG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투자 검토단계부터 ESG 원칙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보고, 투자대상 기업 실사 단계에서도 ESG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표준(GRI) 기준에 따라 ESG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 정보공시도 국제기준에 맞추기로 했다.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4S 투자 철학을 토대로 ESG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해 국민연금 등 사회 안전망에 해당하는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투자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IMM PE는 ▲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수익 ▲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투자 ▲ 최고의 도덕성과 투명한 지배구조 ▲ 장기적 신뢰 관계 등을 4대(4S) 원칙으로 삼아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책임 있는 투자회사로서 체계적인 ESG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투자 검토단계부터 ESG 원칙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보고, 투자대상 기업 실사 단계에서도 ESG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표준(GRI) 기준에 따라 ESG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 정보공시도 국제기준에 맞추기로 했다.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4S 투자 철학을 토대로 ESG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해 국민연금 등 사회 안전망에 해당하는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투자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