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사주 2조6000억 소각 결정…발행주식의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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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4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868만5568주를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 수(8074만5711주)의 10.76% 규모이며 소각금액은 1조9659억원어치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SK텔레콤은 "발행주식 총 수의 10.76%를 소각해 발행주식 총 수가 7206만여주로 감소한다"고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SK텔레콤은 "발행주식 총 수의 10.76%를 소각해 발행주식 총 수가 7206만여주로 감소한다"고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