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공매도 재개에 '휘청'…이틀새 13% 넘게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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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주가가 공매도 재개 여파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날보다 2700원(5.11%) 내린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공매도 재개 영향으로 8.01%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틀새 13% 넘게 빠진 셈이다.케이엠더블유는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은 4.88%로 두 번째로 높았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날보다 2700원(5.11%) 내린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공매도 재개 영향으로 8.01%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틀새 13% 넘게 빠진 셈이다.케이엠더블유는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은 4.88%로 두 번째로 높았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