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학대 피해아동에 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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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진옥동·가운데)은 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연간 2억원 규모의 차량 및 유지비를 지원하는 ‘동행(同行)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同行)프로젝트’는 전국 76개 쉼터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 29개소 쉼터에 차량렌트를, 44개소 쉼터에 유류비를 연간 2억원씩 3년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