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8시간 만에 '완판'

롯데푸드의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딸기 페스티벌’이 8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롯데푸드는 지난 6일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선착순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은 결과 8시간여 만에 접수가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딸기 페스티벌’은 3만7200원(월 1만2400원)에 3개월간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25개를 매달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구독을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돼지바 핑크 굿즈 세트도 증정했다. 돼지바 핑크 굿즈는 쇼핑앱 '브랜디’와 손잡고 제작한 제품이다. △피크닉 테이블 △피크닉 매트 △양말 △에코백 △바구니가 들어있다.

첫 번째 달 배송 제품은 롯데푸드가 올 봄에 출시한 딸기 아이스크림 시리즈로 돼지바 핑크 10개, 구구콘 스트로베리 5개, 빠삐코 딸기 10개 등이다. 두 번째 달엔 롯데푸드 3대장, 세 번째 달엔 아이스크림 모음이라는 주제로 제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배송일은 각각 5월 19일과 6월 16일, 7월 21일이다.

박종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