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천700만원대로 하락…이더리움 4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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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논란' 도지코인 700원 밑으로 하락 7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격인 비트코인이 6천700만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 현재 1비트코인은 6천710만9천원이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2.77% 내렸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6천738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한때 7천만원을 넘어섰으나 이후 가격이 하락세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이더리움은 41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51% 내린 410만3천원이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개당 412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업비트에 상장한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693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1일만 해도 300원대 중반에 머물렀던 도지코인은 지난 5일 887원까지 올랐다가 가격이 하락세다.
도지코인은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며 '거품 논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2.77% 내렸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6천738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한때 7천만원을 넘어섰으나 이후 가격이 하락세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이더리움은 41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51% 내린 410만3천원이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개당 412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업비트에 상장한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693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1일만 해도 300원대 중반에 머물렀던 도지코인은 지난 5일 887원까지 올랐다가 가격이 하락세다.
도지코인은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며 '거품 논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