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오늘드림' 매장 픽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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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 CJ올리브영의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을 주문할 때 배송 대신 ‘픽업’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주문 옵션을 확대한 것으로, 이 서비스는 전국의 주요 매장 6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상품이 준비되면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받은 후 3일 안에 수령하면 된다.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18년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늘드림’을 시작으로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주요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 간의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 확대에 주력해 왔다.
소비자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포장·배송하는 ‘오늘드림’은 지난해 주문 건수가 전년비 12배가량 늘었다. 또한 올해 1~4월 ‘스마트 반품’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 이상이 매장에서 추가 구매를 하는 등 옴니채널을 활용한 편의 서비스에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추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 제공하는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올리브영은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몰에서 매장 픽업 옵션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하는 쿠폰을 1인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배정철 기자
온라인몰에서 CJ올리브영의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을 주문할 때 배송 대신 ‘픽업’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주문 옵션을 확대한 것으로, 이 서비스는 전국의 주요 매장 6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상품이 준비되면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받은 후 3일 안에 수령하면 된다.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18년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늘드림’을 시작으로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주요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 간의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 확대에 주력해 왔다.
소비자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포장·배송하는 ‘오늘드림’은 지난해 주문 건수가 전년비 12배가량 늘었다. 또한 올해 1~4월 ‘스마트 반품’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 이상이 매장에서 추가 구매를 하는 등 옴니채널을 활용한 편의 서비스에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추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 제공하는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올리브영은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몰에서 매장 픽업 옵션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하는 쿠폰을 1인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배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