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잔디에 화분 120개 꽃길 조성…야간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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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장 둘레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을 설치했다.
김인숙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꽃길과 잔디가 어우러진 서울광장은 도심 속 이색공간으로 시민들이 쾌적함과 봄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