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도 라방한다…‘스튜디오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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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라이브커머스 전문 스튜디오를 열었다. 라이브 방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11일 본사 6층에 105㎡(32평) 규모의 ‘스튜디오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된 인터넷 방송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자막을 방송 화면에 삽입하고 촬영 중 출연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부조정실과, 이동식 간이 조리시설 등이 마련됐다.이마트는 스튜디오e에서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의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 등 라이브방송을 촬영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쓱라이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이마트는 11일 본사 6층에 105㎡(32평) 규모의 ‘스튜디오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된 인터넷 방송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자막을 방송 화면에 삽입하고 촬영 중 출연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부조정실과, 이동식 간이 조리시설 등이 마련됐다.이마트는 스튜디오e에서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의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 등 라이브방송을 촬영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쓱라이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