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생 일자리재단, 출자 출연기관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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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생 일자리재단이 출자 출연 기관 심의를 통과해 설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 출자 출연기관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어 상생 일자리재단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지난해 4월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합의 당시 설립 추진에 뜻을 모으면서 태동했다.
노사 상생 문화를 선도하고 노동, 상생 일자리 관련 정책 등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다음 달까지 심의를 받고 관련 조례 제정, 임원 공모, 직원 채용 등을 거쳐 내년 1월 문을 열 계획이다. 재단은 이사장, 대표, 사무국장을 두고 경영기획(5명), 정책연구(6명), 상생 일자리 사업(9명) 등 3개 팀으로 초기에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광주시 출자 출연기관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어 상생 일자리재단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지난해 4월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합의 당시 설립 추진에 뜻을 모으면서 태동했다.
노사 상생 문화를 선도하고 노동, 상생 일자리 관련 정책 등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다음 달까지 심의를 받고 관련 조례 제정, 임원 공모, 직원 채용 등을 거쳐 내년 1월 문을 열 계획이다. 재단은 이사장, 대표, 사무국장을 두고 경영기획(5명), 정책연구(6명), 상생 일자리 사업(9명) 등 3개 팀으로 초기에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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