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B7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기후변화 적극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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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12일 ‘B7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7 정상회의는 G7(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재계 대표자 회의다. 전경련은 오는 6월 예정된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11~12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 게스트 자격으로 초대받았다. 회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세계 리스크, 기후변화, 디지털, 무역 등이다.
허 회장은 12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참여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세션에서 한국 대표로 발언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최첨단 기후변화 기술을 공유해야 한다”며 “기후변화 펀드 확대 등 국제 공조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허 회장은 12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참여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세션에서 한국 대표로 발언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최첨단 기후변화 기술을 공유해야 한다”며 “기후변화 펀드 확대 등 국제 공조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