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첫 사무국장에 강호준 전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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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첫 사무국장에 강호준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임명됐다. 제주도는 13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강호준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사무국장으로 임용했다. 강 신임 사무국장은 제주동부경찰서장, 제주서부경찰서장, 제주서귀포경찰서장, 울산울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강 사무국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5일까지다.
앞서 지난 6일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과 함께 김용구 자치경찰위원장 주재로 제1회 자치경찰위원회 회의를 여는 등 활동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강 사무국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5일까지다.
앞서 지난 6일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과 함께 김용구 자치경찰위원장 주재로 제1회 자치경찰위원회 회의를 여는 등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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