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명 추가 확진, 누적 2천733명…사망도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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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에서만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흥덕구 40대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명된 40대의 가족이다.
또 상당구 거주 50대 확진자와 청원구 거주 20대 확진자는 이상증상 발현으로 검사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2일 확진돼 청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받던 옥천군 거주 80대 환자가 지난 12일 오후 9시 15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733명, 사망자는 67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3만3천6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 497건이 접수됐는데, 9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6건 있다. 2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4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또 상당구 거주 50대 확진자와 청원구 거주 20대 확진자는 이상증상 발현으로 검사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2일 확진돼 청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받던 옥천군 거주 80대 환자가 지난 12일 오후 9시 15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733명, 사망자는 67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3만3천6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 497건이 접수됐는데, 9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6건 있다. 2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4건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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