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전지구 첫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 5월 분양

테라스·마당·옥상조경 전 타입 포함된 76세대 분양 예정
광주시 첫 대규모 계획도시內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각종 시설 누리는 편리한 생활환경
세대별 주차장外 지하에 공용주차장 추가로 배치
라시에라 태전 투시도
안강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 B2블록(태전동 131-1)에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이 지난달 30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시선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76세대로 조성된다. 각 △84A1타입 22세대, △84A2타입 16세대, △84B타입 35세대, △84C타입 1세대, △84D타입 2세대로 구성됐다.
광주시 첫 번째 대규모 계획도시인 태전고산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약 120만여㎡ 넓이에 총 1만 9천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 태전고산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각종 시설이 모두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인기를 누리는 ‘단독형’ 주거 단지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변화되고 있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등의 ‘특화 공간’ 설계와 더불어 사생활 침해나 층간 소음 등 기존 아파트에서 오래 동안 문제시되던 점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시에라 태전’은 마당, 주차장, 테라스가 포함된 단독형 테라스하우스로 대부분 세대가 1~4층까지 독립된 공간을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옥상조경이 가능한 공간이 모든 세대에 제공되어 세대마다 고유의 조경을 꾸밀 수 있다. 협벽형 설계를 통해 각 층간 소음뿐만 아니라 인근 세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였으며 2.4m의 높은 천정고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별 주차장 외에 지하에 공용주차장을 추가로 배치해 주차 혼잡을 최소화했으며 주거지역과 함께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 분리를 통해 차량 혼잡 및 동선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샤워실, 탈의실, 주민카페 등 거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약 335㎡ 규모로 운영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라시에라 태전 지역도
편리한 교통망도 강점이다. 먼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안성~세종구간 개통이 2024년에 예정돼 있으며,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광주시 경기광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사업 계획 수립 중이다.이 밖에도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27km 규모로 2023년 완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완공 시 북광주JCT를 통해 서울 송파구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며, 위례신사선의 성남~광주 연장안 또한 계획 중이다.

대중교통으로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7개 정거장)로 도달할 수 있으며 현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광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 소요된다.

한편, ‘라시에라 태전’ 분양갤러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415-10에 위치했다.

문의 : 031-726-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