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챗봇으로 중고폰 ATM 위치∙시세 안내 받으세요”

4월말 상담용 챗봇 서비스 오픈 후 주 250건 접속… 전체 15% 수준
딥러닝 모델 바탕 다양한 고객 문의 응대… 연말 30% 이상 확대 예상
“ICT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신규 기술 및 서비스 지속 선보일 것”
비대면 중고폰 매입 서비스로 ICT 리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민팃(MINTIT)이 최근 선보인 챗봇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민팃에 따르면 서비스 현재 전체 고객 문의 중 약 15%을 챗봇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연말에는 3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팃 관계자는 “딥러닝 등 인입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대응 시나리오 완성도를 더 높여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정보통신 신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고객 대상 의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제공=SK네트웍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