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 전문업체 3사 산학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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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작, 스튜디오더블유바바, 아트라이선싱 등과 맞손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디자인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이 지난 12일 애니메이션 전문업체인 애니작(대표이사 이병준), 스튜디오더블유바바(대표이사 이흥주), 아트라이선싱(대표이사 이용수) 등과 함께 산학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산학협정은 창의적인 애니메이션 교육을 실현해 지역문화와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문화를 선도할 4차 산업형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정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만화애니메이션전공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한 콘텐츠 연구 및 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 교류, 교육콘텐츠 개발 시 인재 확보 및 활용에 관한 교류, 개발시설, 장비의 활용, 디자인학부(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졸업생들의 취업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찬길 디자인학부장은 “만화애니메이션은 문화산업의 중심에서 흐름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는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며 “선도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취‧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산학협정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만화애니메이션전공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한 콘텐츠 연구 및 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 교류, 교육콘텐츠 개발 시 인재 확보 및 활용에 관한 교류, 개발시설, 장비의 활용, 디자인학부(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졸업생들의 취업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찬길 디자인학부장은 “만화애니메이션은 문화산업의 중심에서 흐름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는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며 “선도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취‧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