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4천300여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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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만4천284명과 지자체 공무원 3천538명은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4만8천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접객원 고용 등을 단속했다.
전체 757건 중 6주차(이달 10∼16일)에 단속된 대상은 87건(564명)이다.
부산경찰청은 15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해수욕장 주변 유흥시설 406곳을 점검해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주와 손님 등 28명을 적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