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부 장관, 오늘 주택공급 간담회…첫 공식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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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주택공급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노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 부단체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기관장, 주택 관련 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연다.노 장관은 간담회에서 2·4 공급 대책 등 주택 공급 방안을 소개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간으로부터도 정부의 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2·4 대책을 통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과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노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 부단체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기관장, 주택 관련 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연다.노 장관은 간담회에서 2·4 공급 대책 등 주택 공급 방안을 소개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간으로부터도 정부의 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2·4 대책을 통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과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