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일째 두 자릿수 확진…지역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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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두 자릿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모두 지역전파 사례로 분류됐다.
광산구 소재 교회,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서구 동료·지인 모임, 남구 초등학교 등 기존 집단감염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기존 환자와 접촉한 감염 사례도 이어졌다. 광주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자정 기준 2천637명에 이르렀다.
광주에서는 이달 10일부터 8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모두 지역전파 사례로 분류됐다.
광산구 소재 교회,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서구 동료·지인 모임, 남구 초등학교 등 기존 집단감염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기존 환자와 접촉한 감염 사례도 이어졌다. 광주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자정 기준 2천637명에 이르렀다.
광주에서는 이달 10일부터 8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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