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차에 시멘트 덩이 던지고 주민 괴롭힌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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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간 동네서 행패…112 신고 전수조사해 7건 확인 느닷없이 주차된 차를 향해 시멘트 덩이를 던지거나 주민을 괴롭힌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1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전 대덕구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차에 시멘트 덩이를 던져 앞 유리를 파손했다.
그는 지난달에도 주민에게 욕설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크게 문제 될 상황이 아닌데도 '왜 내 욕을 하느냐'며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이 일대에서 들어온 112 신고 내용을 전수조사해 A씨의 범행 7건을 확인하고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연합뉴스
그는 지난달에도 주민에게 욕설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크게 문제 될 상황이 아닌데도 '왜 내 욕을 하느냐'며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이 일대에서 들어온 112 신고 내용을 전수조사해 A씨의 범행 7건을 확인하고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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