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Insight 홈페이지를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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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인사ㆍ노무 뉴스레터한국경제신문은 인사·노무 분야 국내 유일의 뉴스레터 서비스인 ‘한경 CHO Insight’ 홈페이지(www.hankyung.com/choinsight)를 새로 오픈한다. 매주 수요일 기업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책임지는 최고 경영자나 실무 간부들에게 발송하는 CHO Insight에 수록된 기사를 주제별로 분류해 수록한다.
'웹페이지'로도 서비스합니다.
CHO Insight 포럼 코너도 있습니다.
약 3000명의 구독자에게 매주 배달되는 뉴스레터는 시사성 있는 고용, 노동 관련 뉴스 이외에 정보성 기사도 자주 싣는다. 대법원을 비롯한 각급 법원의 노동법 관련 주요 판결이나 국가기관, 학계 등에서 출간한 연구·보고서를 요약 정리한 기사들이 그 예다. 이번에 오픈하는 한경 CHO Insight 홈페이지에는 이런 정보성 기사들도 차례대로 수록한다. 독자들이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보기가 쉬워진다.
‘CHO Insight’ 뉴스레터에 수록된 기사는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는 공개하지 않는 ‘한경 ONLY’ 콘텐츠다. 수신함에 있던 메일을 삭제한 독자는 다시 보기가 쉽지 않다. 이제부터 독자들은 편리하게 기사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한경 CHO Insight 홈페이지에서 한꺼번에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경 CHO Insight’ 홈페이지에는 뉴스레터 콘텐츠와 함께 ‘한경 CHO Insight 포럼’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포럼 안내 코너 외에 참여 회원사 명단, 회원 자료실 등으로 페이지들이 구성돼 있다. 한편, ‘한경 CHO Insight 포럼’ 출범식이 오는 20일 오후 5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출범식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박대수 의원(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한다.
기조 강연은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4차 산업혁명과 고용 문제’가 주제다. 김 교수는 국제고용노동관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용·노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다.
출범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테이블당 좌석수를 제한해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들은 행사 시작 전까지 좋은일터연구소로 문의(02-360-4086)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