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지역 청년 혁신가와 청년 지역 정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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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8일 남해군을 방문해 IT스마트·팜프라 청년 혁신가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의 지역 정착 방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남해군 청년 친화 도시 사업으로 추진된 '2020년 촌라이프 사례'와 '2021년 코워킹 플랫폼 계획'에 대해 듣고 인근 팜프라촌과 남해 서울농장 추진 현장도 둘러보았다.
김 지사는 "지역 청년 혁신가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실제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은 현장에 있는 청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지사는 "지역 청년 혁신가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실제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은 현장에 있는 청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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